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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유희열, 어머니가 보시기에…“까불까불 하는 게 예뻐 보였나 봐” 폭소

입력 : 2017-07-01 00:48:04 수정 : 2017-07-01 00: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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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알쓸신잡`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유희열이 '알쓸신잡'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는 유희열과 잡학 박사들의 경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어릴 적 바나나가 귀했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유희열은 "바나나가 굉장히 귀했잖아요. (바나나를) 어르신들이 다발로 사오는 일은 있을 수 없고, 한 개를 사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나나를 주면 맨날 했던 일이 있었다. 밥상 위에 올라가서 춤을 췄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저희 어머님이 그 모습을 보고 너무 행복해하셨다. (어머니가 보시기에) 까불까불 하는 게 너무 예뻐 보였나 봐"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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