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호식이 두마리 치킨, 누리꾼들…“가맹점주들을 위해서라도 시켜먹자”

입력 : 2017-07-01 02:53:18 수정 : 2017-07-01 02:53:1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이 또 논란에 휩싸였다.

직원들의 수당 일부를 지급하지 않아 당국의 제재를 받은 것.

고용노동부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회사 측이 통상임금 산정 과정에서 여름휴가비 등 일부 수당 항목을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것으로 확인하고 시정지시를 내렸다.

이에 ‘호식이 두 마리 치킨’ 관계자는 "통상임금 산정 시 빠뜨린 차액 분을 지급하라는 시정지시를 받아 29일자로 전액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 근무 수당을 치킨교환권으로 지급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치킨 교환권은 직원의 생일 등에 복리후생의 하나로 지급해온 것으로 수당을 교환권으로 지급한 적은 없다"고 부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jjyl****) 앞으로 호식이 치킨 두 마리 사먹는 거 자제하겠음” “(env****) 오너가 아주. 회사 이미지는 나빠지고” “(swho****) 호식이 두 마리 치킨 불매운동 합시다.” “(dswj****) 가맹점주들을 위해서라도 시켜먹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가 근무 수당을 치킨교환권으로 지급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치킨 교환권은 직원의 생일 등에 복리후생의 하나로 지급해온 것으로 수당을 교환권으로 지급한 적은 없다"고 부인했다

온라인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