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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뮤지컬 ‘신과 함께’ 출연… 2년 만에 저승변호사로 컴백

입력 : 2017-07-01 14:39:54 수정 : 2017-07-01 14: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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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김다현이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매진아시아는 1일 뮤지컬 ‘신과 함께 - 저승편’에서 저승 국선 변호사 진기한 역으로 열연을 예고한 배우 김다현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현은 변호사라는 설정에 맞게 뿔테 안경에 검정 정장을 차려 입고 지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진지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기도 하고, 헬멧을 쓴 채 익살스러운 모습까지 소화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진기한 역에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촬영 대기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 김다현은 다른 배우의 촬영을 세심하게 모니터링하는가 하면 의상을 정리하는 동안 감정을 다잡으며 프로페셔널함을 뽐내고 있다.

​초연 당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진기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김다현은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겨주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뮤지컬 ‘신과 함께 – 저승편’은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이매진아시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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