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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100일 맞은 롯데월드타워 'EDM 파티' 연다

입력 : 2017-07-02 21:38:33 수정 : 2017-07-02 21: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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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롯데월드타워 오픈 100일 기념으로 역대급 EDM 파티가 열린다.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주류의 맥주 브랜드 ‘피츠(Fitz)’는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다이버홀에서 ‘울트라코리아 2017 오피셜 스폰서 애프터 파티’를 진행한다. 롯데월드타워 측은 총 10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한다.

첫날에는 바리오닉스(DJ Baryonyx), 코난(Conan), DJ 난리부르스(DJ Nanli Bruss, 이하늘)가 출연하고, 다음날에는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Bagagee Viphex 13), 디제이 쿠(DJ Koo, 구준엽), DJ 제아애프터(ZE:After,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등이 나온다. 양일간 행사는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다.

다이버홀은 40m에 달하는 높이의 천정이 있어 일반적인 실내 EDM 파티와는 다르게 탁 트인 개방감을 준다. 참가 신청은 5일까지 롯데월드타워 홈페이지, 롯데월드타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카카오톡 플친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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