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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리미엄 냉장고, 해외서 연이어 최고 평가

입력 : 2017-07-06 13:52:42 수정 : 2017-07-06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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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LG전자의 프리미엄 냉장고가 해외에서 연달아 최고 평가를 받았다.

독일 3대 소비자 잡지 가운데 하나인 ‘엠포리오 테스트 매거진’은 최근 실시한 소비자 평가에서 LG전자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양문형 냉장고(모델명: GSX961NEAZ)에 최고 등급인 ‘Very Good’을 부여했다. 이 제품은 사용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총점 93.7점을 획득했다.

또 LG전자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모델명: GBD6388ESC)는 프랑스 소비자 잡지 ‘6000만의 소비자들’이 실시한 냉장고 성능 평가에서 10개 모델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냉동 능력이 가장 뛰어나면서도 전력 소비량이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모델명: GF-L613PL)는 호주의 대표적인 월간 소비자 잡지인 ‘초이스(Choice)’가 실시한 냉장고 성능 평가에서 7개 모델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 제품은 온도 유지, 온도 범위, 권장 설정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박영일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고성능, 고효율 제품을 지속 출시해 글로벌 냉장고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LG전자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양문형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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