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호날두, 자신의 얼굴 새겨진 다이아몬드 축구화 공개

입력 : 2017-07-08 11:27:51 수정 : 2017-07-08 11:27:5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다이아가 박힌 축구화?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답다.

호날두가 자신의 개인 박물관에 ‘다이아몬드 축구화’를 전시해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각) “호날두 박물관에 다이아몬드가 박힌 새로운 버전의 축구화가 전시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축구화는 실버와 골드 다이아몬드가 빼곡히 박혀 있다. 또 왼편에는 호날두의 얼굴, 발목 쪽에는 호날두의 이니셜과 배번인 ‘CR7’이 장식됐다. 오른편에는 호날두의 축구용품 스폰서인 나이키사 로고와 왕관 문양이 박혔다. 이 축구화는 다이아몬드 패션 전문 디자이너 토쿤보 다니엘이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호날두의 다이아 축구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호날두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시절, EPL 로고가 새겨진 다이아몬드 축구화가 제작된 바 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에는 스페인 버전 다이아몬드 축구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토쿤보 다니엘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