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IT 단신] 네이버 ‘데이터홈’ 출시… 용량 1TB 外

입력 : 2017-07-09 20:49:06 수정 : 2017-07-09 20:49:0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네이버 ‘데이터홈’ 출시… 용량 1TB

네이버는 가족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영구 보관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저장공간 서비스인 ‘데이터홈’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개인에게 제공되던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별도로, 최대 20명까지 함께 디지털 자산을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저장 공간은 1TB이다. 각각 사진 30만장, 음악 25만곡, 동영상 700편 정도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네이버 측은 “가족의 여행 및 아이들의 성장 사진 등 가족의 소중한 기록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멜론, 원음 전용관 대폭 개편

멜론은 최근 안드로이드 멜론앱 4.3을 업데이트하며, 원음 전용관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멜론Hi-Fi’를 공개했다. 또 고음질 음원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DLNA 기능을 추가했다. 멜론은 2013년부터 ‘원음 전용관’을 운영하며 디지털음원의 다양한 청음방식을 지원해왔다. 새로워진 ‘멜론Hi-Fi’는 고음질 음원 전용 서비스와 기능을 신설하고, 관련 콘텐츠를 확대해 만족도를 높였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