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경부고속도로 사고,'졸음운전'이 문제였다...'마른 하늘에 날벼락' 소식

입력 : 2017-07-09 22:47:04 수정 : 2017-07-09 22:47:0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YTN 뉴스 방송화면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 승용차와  추돌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누리꾼 반응도 가히 뜨겁다.

9일 오후 2시 46분쯤 서울방면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맞은편에서 버스와 승용차 등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여럿 추돌 사고 중에서 승용차에 탑승한 2명이 현재까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다.버스운전자 1명을 포함해서 승객 4명 이렇게 5명 정도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광역버스 운전사 ㄱ(51)씨가 버스전용차로인 1차로가 아닌 2차로를 달리던 중 앞에 정체된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 운전사가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m_v_****한 가족의 아버지, 어머니셨을텐데 안타깝다"," gusl****자식들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겠어요...이거야말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지"," toth****졸음운전이 과도한 업무시간 때문 아닐까요? 양측모두 너무나 안타깝네요. 버스기사분도 성실하게 사시는 분이실테고 돌아가신 분들도 한 가정의 부모이실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