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집중호우로 수해지역이 발생할 경우 수해차량(자차보험 미가입 시 해당) 특별정비를 실시하며, 총 수리비(부품+공임)의 30%를 할인해 준다.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주가 쌍용차로 대차 구매할 경우, ▲체어맨 W 100만원 ▲G4 렉스턴∙투리스모∙코란도 C 50만원 ▲티볼리(에어 포함)∙코란도 스포츠 30만원 등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또 재해재난 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동 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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