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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양상문 감독 “몸만 봐서 그래” 外

입력 : 2017-07-13 06:10:00 수정 : 2017-07-12 20: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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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봐서 그래.” 양상문 LG 감독 (12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몸만 봐서는 강속구 투수다”라는 손주영 LG 투수에 대한 평가에 웃음을 터뜨리며. 신장 191㎝, 체중 95㎏의 거구를 자랑하는 손주영의 최고 구속은 시속 140㎞가 채 되지 못한다)

“속으로 ‘감사합니다’라고 했죠.” 문규현 롯데 내야수 (12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전날 경기 중 비디오 판독 결과를 너무 초조하게 기다린 것 같다고 하자, 당시 아웃 판정이 나와 다행이었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노수쾅! 안녕하세요!” 트레이 힐만 SK 감독 (12일 인천 LG전을 앞두고 배팅 훈련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와 물을 들이키던 노수광 SK 외야수를 불러 먼저 인사하며. 화들짝 놀란 노수광은 입에서 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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