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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대상 수상

입력 : 2017-07-13 11:39:46 수정 : 2017-07-13 11: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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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더 플라자가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에 참가해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대상을 12일 수상했다.

이번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대상 수상은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의 최고 권위상으로 서울소방재난본부 현지 실사와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을 통해 ▲안전 관리 ▲소방시설 유지관리 ▲안전경영시스템(3개 분야), 20개 분류, 77개 항목으로 나눠 평가를 실시한 결과물이다. 더 플라자가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호텔로서 시설, 서비스 등뿐만 아니라 안전 관리 측면에서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더 플라자는 한화그룹의 안전환경관리를 기반으로 내진 설계, 객실 화재 감시 체계, 전관 금연 객실 운영 등의 호텔에 특화된 소방 안전시설을 안정적으로 유지, 운영 중이며, 지난2016년 1월부터는 더 플라자와 제휴한 세계적인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소방안전 스탠더드를 적용 중이다. 특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경우 자체 소방안전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 제휴 및 계약이 불가한 것으로 유명하다. 마지막으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방 운영 관리 및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가장 안전한 특급호텔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영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대표이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가 안전관리 모범사업장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더 플라자의 모든 임직원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wjun@sportsworldi.com

더 플라자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현판식. 중부소방서 김영준 검사팀장, 이철호 예방과장, 윤득수 서장, 한화H&R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 더 플라자 이동현 부총지배인, 양병성 호텔사업지원부장(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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