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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3’ 폭발적 흥행 가도…개봉 첫주 28만 모았다

입력 : 2017-07-17 09:43:21 수정 : 2017-07-17 09: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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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디즈니·픽사의 야심작 ‘카3: 새로운 도전’이 주말 양일 폭발적 흥행가도를 달리며 시리즈 최고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카3: 새로운 도전’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8만8565명을 모으며 ‘카’의 19만8209명, ‘카2’의 22만1069명의 첫 주 개봉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고 ‘카’ 시리즈 중 최고의 첫 주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박스오피스 역시 대한민국을 비롯해 개봉 국가를 확장하며 2억 2천만 불을 돌파해, 여름을 맞은 슈퍼 시리즈의 시원한 흥행 질주는 더욱 가열차게 지속될 전망이다.

‘카3: 새로운 도전’은 주말 가족과 어린이 관객들 및 디즈니·픽사의 성인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흥행 탄력을 더해가고 있다. 특히 ‘인사이드 아웃’(2015)과 ‘도리를 찾아서’(2016)까지 매년 여름 이어져온 디즈니·픽사의 여름 흥행 불패 신화를, 2017년 ‘카3: 새로운 도전’의 슈퍼 신드롬으로 경신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믿고 보는 디즈니·픽사의 여름 애니메이션 흥행 신화 바통을 건네 받은 ‘카3: 새로운 도전’이 탄탄한 첫 주 흥행을 바탕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디즈니·픽사의 ‘카3: 새로운 도전’은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다 한순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 맥퀸과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차세대 라이벌 스톰과의 대결, 그리고 챔피언을 향한 레이서들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 영화. 시리즈 주인공인 레이싱 레전드 맥퀸의 컴백뿐 아니라 그의 앞에 등장한 2017년형 최첨단 라이벌 스톰, 그리고 맥퀸을 돕는 새로운 조력자이자 레이싱계를 점령한 당당한 여성 트레이너 크루즈까지 역대급 매력의 캐릭터들로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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