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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프듀101' 김용국, 남자다운 매력

입력 : 2017-07-18 21:16:20 수정 : 2017-07-18 21: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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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인기 톱7 멤버 유선호, 정세운, 이의웅, 안형섭, 김용국, 김동한, 김상균이 패션 매거진 '쎄씨'를 통해 우월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촬영에 참여한 연습생 중 막내인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인 유선호는 인생 첫 화보 찍는 날이라서 설렌다는 말과 함께 촬영 내내 순수함과 특유의 밝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멋진 화보 컷을 완성해냈다.

차분하고 맑은 보이스가 매력적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정세운 역시 평소와는 다르게 움푹 파인 옷도 과감하게 입어보고, 다양하게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펼쳤다. 뿐만 아니라 비가 촉촉하게 내리던 촬영 당일,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세운의 모습에 남, 녀 할 것 없이 모두 반했다는 후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이의웅과 안형섭은 나란히 스튜디오에 도착해 쉴새 없는 애교 폭격을 선보여 ‘국프’ 님들의 마음을 또 한 번 흔들 인생화보컷을 탄생시켰다. 이와는 조금 다른 상남자 같은 매력을 보여준 건 바로 춘 엔터테인먼트의 김용국. 소품으로 이용한 달콤한 솜사탕을 건네주자 “전 귀여운 거 말고, 남자다운 거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면서도 모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어서 파격적인 보랏빛 헤어 스타일로 스튜디오에 나타난 김동한은 천의 얼굴이라 할 만큼 다양한 표정으로 포토그래퍼를 놀라게 했으며, 화보 촬영의 마지막 주자인 김상균은 유일한 경험자답게 노련한 포즈와 표정으로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패션 매거진 '쎄씨'가 기획, 진행한 7명의 소년의 화보와 인터뷰를 담은 ‘TOMORROW BOYS’는 쎄씨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비하인드 컷과 스페셜 영상 ASMR은 쎄씨 SNS 및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쎄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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