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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친환경 브랜드 ‘에코피아’, 최신모델 국내 출시

입력 : 2017-07-19 10:24:41 수정 : 2017-07-19 10: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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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자사의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에코피아’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에코피아 EP300’ 타이어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차세대 친환경 타이어로 평가되는 에코피아 EP300은 기존 친환경 타이어 모델에 비해 회전저항을 더욱 낮췄으며,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향상시키고, 마모내구성을 강화해 타이어 수명 또한 길어졌다.

브리지스톤 측은 뛰어난 연비,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 타이어 내구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팔방미인’형 친환경 타이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요시다 켄스케 브리지스톤 코리아 사장은 “에코피아 EP300은 연료비 절약을 통해 운전자에게 금전적 이익을 주고, 동시에 자동차의 배기가스 배출을 줄여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친환경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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