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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배우 이시언, ‘다만세’로 굳히기 한판

입력 : 2017-07-19 11:04:34 수정 : 2017-07-19 11: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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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이시언이 오늘 밤 첫 방송되는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어제(18일) 막을 내린 SBS 월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견우(주원 분)의 절친한 친구 세호로 등장해 깨알 로맨스와 코믹 매력을 어필했던 배우 이시언이 오늘 밤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 연이어 출연해 대세 배우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한 그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성해성(여진구 분)의 절친한 친구이자 청호시의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로 등장하는 이시언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훈훈한 제복핏을 선보이며 더욱 여심을 자극할 예정.

사극에서 현대극으로 하루 사이 완벽히 변화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는 열아홉 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로 오늘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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