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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니시리즈 극본 당선작 발표…향후 제작 추진 예정

입력 : 2017-07-19 11:27:11 수정 : 2017-07-19 11: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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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2017년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경력작가대상 극본공모 당선작이 발표됐다.

당선작은 우수작 총 3편으로 ‘러블리 호러블리’(박민주), ‘공짜로 해드립니다’(김순옥), ‘체포왕 가족’(강민선, 박성훈)이 선정됐다. KBS는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여간 접수된 총 114편의 작품에 대해 공정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총 3편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에는 KBS 본관에서 시상식을 개최, 고대영 사장을 비롯한 정성효 드라마사업부장 및 각 드라마 사업 담당 등이 함께 해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당선작은 향후 보완을 거쳐 미니시리즈 드라마로 제작 추진될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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