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걸그룹 워너비, 소방차 이상원 병문안…‘특급 의리’ 재확인

입력 : 2017-07-19 13:19:18 수정 : 2017-07-19 18:45:1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걸그룹 워너비가 소방차 이상원의 병원을 찾았다.

이상원은 지난달 20일 낮, 서울 도심 한 복판에서 승용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해 중족골 골절상 6주 진단을 받았다. 재활과 치료 기간을 합치면 3~4개월 이상 치료에 매진해야하는 상황.

이에 최근 워너비가 이상원이 입원중인 서울의 한 병원에 병문안을 하기위해 찾은 것. 워너비와 이상원의 인연은 작년 9월 '힘내라 청춘 그레이트몹'에서 부터 시작됐으며 이번 병문안으로 선후배간의 끈끈한 의리를 재확인했다.

워너비는 “선배님의 교통사고 소식에 매우 놀랐다. 소식을 듣자마자 시간 맞춰 병문안을 왔다. 이만하길 천만 다행"이라며 이상원에 대해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워너비는 멤버 린아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4',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개인활동 소식과 함께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