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즈 미켈슨은 지난 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통해 금지된 힘의 비밀을 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케실리우스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는 주인공 진 어소의 아버지이자 막강한 파괴력을 지닌 최종병기 데스 스타 개발에 연루된 의문의 과학자 겔렌 어소로 등장했다.
특히 ‘더 헌트’로 2012년 제65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한 데 이어 미국 NBC 드라마 ‘한니발’시리즈로 4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남자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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