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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미연, 오는 9월 8년 만에 단독 공연 개최

입력 : 2017-07-20 11:22:28 수정 : 2017-07-20 11: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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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가수 원미연이 8년 만에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원조 디바 원미연이 오는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하나투어 V홀에서 소극장 공연 ‘원미연을 ONE하다’를 3회 개최하며 관객 앞에 설 예정이다.

지난 4월 신곡 ‘소리질러’를 발매하며 다시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울린 원미연이 ‘원미연을 ONE하다’로 소극장 공연을 펼친다. 8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신곡 ‘소리질러’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과 함께 원미연의 변함없는 목소리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원미연은 1985년 대학가요제에 입상했으며, 89년 1집 음반 ‘혼자이고 싶어요’를 발표한 후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다. 1991년 ‘이별여행’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유명세를 치렀으며 현재까지도 라디오 방송 등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은 오는 9월 15일과 16일에 하나투어 V홀에서 3회 공연이 펼쳐지며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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