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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드라마하면서 연락 끊긴 분들에게 전화 왔다"

입력 : 2017-07-20 14:47:02 수정 : 2017-07-20 14: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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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김선아가 ‘품위있는 그녀’로 인해 삶의 변화를 전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희선과 김선아, 김윤철 PD가 참석했다.

김선아는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연락이 끊긴 분들에게 정말 연락을 많이 받아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말 감하게 생각한다. 이 드라마를 더 열심히 해 끊어진 인연들도 다시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특히 “1부 때 연락을 많이 받았는데 4부부터 연락이 없었다. 고양이 들고 분노하는 신이 있엇는데 한꺼번에 연락이 끊겨 당황했다. 모니터를 해주시는 분께 제가 먼저 연락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품위있는 그녀'는 요동치는 욕망의 군상들 가운데 마주한 두 여인의 엇갈린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배우 김희선과 김선아, 정상훈과 이태임, 이기우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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