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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무대에 딘은 카메오? '쇼미6' 프로듀서 무대 혹평

입력 : 2017-07-22 13:04:36 수정 : 2017-07-22 13: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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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지코와 딘이 프로듀서 공연을 멋지게 펼쳤으나, 기대 이하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코와 딘은 21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6'에서 프로듀서 특별공연을 펼쳤다. 등장하자마자 여성팬들의 큰 환호성을 받은 지코와 진은 세련미 넘치는 무대를 선사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심지어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얘네 그래미 어워드 가요?"라고 말할 정도. 현장에서의 호평이 방송 직후에도 쏟아질 줄 알았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생각은 달랐다. 지코와 딘이란 이름값이 무색하게 기대 이하의 무대로 실망감만 안겼다는 것. 편집이 문제이기도 했지만, 카메오 수준으로 무대에 오른 딘에게 실망했다는 반응이 컸다. 또 지코 홀로 고군분투했고, 차라리 지코 혼자였다면 훨씬 무대가 좋았을 것이란 반응도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지코 혼자 애쓴기분", "프로듀서 무대라기엔 너무 초라했다", "지코 애썼네", "딘은 카메오인가요?" 등 반응을 보였다.

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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