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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코빅’ 출격…양세형도 지원 사격

입력 : 2017-07-23 14:04:29 수정 : 2017-07-23 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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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에 마마무 솔라가 출격해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더위를 날린다!

오늘(23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대세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특별 출연해 넘치는 끼와 흥으로 관객들의 배꼽을 저격한다. ‘리얼극장 선택’ 코너에서 양세찬, 황제성, 문세윤과 호흡을 맞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는 것.

미모의 간호 장교로 분한 솔라는 아찔한 하이힐을 신은 채 화끈한 퍼포먼스를 펼쳐 무대를 압도하는 한편, 반전 예능감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솔라가 다친 병사에게 인공호흡을 하겠다고 나서자, 양세찬, 황제성, 문세윤은 솔라의 선택을 받기 위한 역대급 ‘웃픈’ 몸 개그를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오늘 ‘리얼극장 선택’에는 양세형도 지원 사격에 나서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예정인 가운데, 두 사람의 열연이 이번 쿼터 들어서도 승승장구 중인 ‘리얼극장 선택’의 독주에 힘을 더할 수 있을 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2017년 3쿼터 4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더욱 짜릿한 웃음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리얼극장 선택’이 승점 14점으로 선두를 기록하고 있고, 그 뒤를 ‘그린나이트’가 4점 차로 추격 중이다. 승점 7점으로 3위에 오른 새 코너 ‘해피엔드’는 격이 다른 치정멜로를 선보이며 기존 코너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른 상황.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코너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1위를 차지하게 될 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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