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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임윤아, '걸크러시' 연기 변신 "어떻게 보실까 걱정했다"

입력 : 2017-07-24 17:09:45 수정 : 2017-07-24 17: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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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임윤아가 ‘왕은 사랑한다’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임윤아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M라운지에서 열린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장영남이 참석했다. 주연배우 임시완은 첫방송을 앞둔 지난 11일 현역으로 군입대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활동명 윤아로 잘 알려진 임윤아는 은산 역으로 등장한다. 고려 최고의 거부 은영백의 무남독녀로 태어났지만 그의 아버지는 목숨에 대한 위협에 그를 몸종과 신분을 바꾼다. 각종 무예와 산타기를 보여주며 임윤아가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윤아는 “제가 여태까지 보여주지 못한 걸크러시 캐릭터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실까 걱정을 했다. 잘 어울린다고 얘기해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100% 사전 제작이 완료된 상황이다.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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