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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30일 3전 진행

입력 : 2017-07-27 09:39:22 수정 : 2017-07-27 09: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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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아마추어 공인 경기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오는 3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3전을 진행한다.

이번 3전에서는 주행 기록으로만 순위가 정해지기에 차량 손상에 대한 부담이 적은 타임 트라이얼, 타겟 트라이얼 부문, 그리고 다른 차량들과 경쟁을 통해 순위가 정해 지는 스프린트 등 3개 부문의 총 10개 클래스로 구성 되며 총 105대의 차량이 참가한다. 또 대회 참가 차량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그리드 이벤트, 짐카나, VR 체험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처음 시작된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올해도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현대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 등과 함께 건전한 국내 아마추어 모터스포츠의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대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쉽고 안전하게 참가자들이 서킷을 질주할 수 있게 운영 하고 있다. 일반 차량으로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규정과 서킷을 처음 찾은 초보 레이서들도 손쉽게 대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 클래스 매니저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 아마추어대회에 이례적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과 안전 운영에 초점을 맞춘 대회 규정을 통해 경기의 안정성도 확보해 참가자들의 안전한 레이스를 책임지고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2017년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 SPARK 클래스의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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