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박용택(오른쪽)이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9회말 2사 1루 산황서 역전 끝내기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sworldi.com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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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7-27 21:52:04 수정 : 2017-07-27 21: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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