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악동뮤지션, EDM도 된다…이젠 뭘해도 ‘되는’ 남매

입력 : 2017-07-28 15:28:27 수정 : 2017-07-28 15:28:2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힐링 음악의 대표주자 악동뮤지션이 EDM 장르까지 섭렵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EDM 장르에 도전한 악동뮤지션이 신곡 ‘DINOSAUR’로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 7월 4주차(7월 20-26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파격적인 장르 시도에도 악동뮤지션은 특유의 따뜻한 보컬로 기계음을 집어삼키며 노래를 완벽히 소화했다.

2위는 레드벨벳의 댄스곡 ‘빨간 맛’이 랭크됐다. 레드벨벳은 자신들과 어울리는 업템포 장르를 선택해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3위에 오른 곡은 엑소의 신곡 ‘Ko Ko Bop’이다. 엑소는 ‘Ko Ko Bop’으로 처음 레게팝에 도전해 네티즌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뒤이어 4위는 4인조 유닛 그룹으로 컴백한 뉴이스트 W의 신곡 ‘있다면’이 올랐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거나 유닛으로 컴백한 가수들의 신곡이 한 주간 인기를 얻었다”며 “한편 그룹 색깔을 강조한 레드벨벳의 ‘빨간 맛’도 꾸준히 인기 상승세”라고 전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