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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팝스인멜론, '레게의 전설' 밥 말리 재조명

입력 : 2017-08-03 13:45:45 수정 : 2017-08-03 13: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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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뮤직플랫폼 멜론이 ‘레게 음악’이 생각나는 여름을 맞이해 삶에 대한 철학과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속에 각인된 ‘밥 말리(Bob Marley)’를 재조명 한다.

‘밥 말리’는 전 세계에 레게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인 자메이카 출신의 아티스트로 희망과 사랑, 위로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해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멜론은 팝을 사랑하는 회원들을 위해, 매달 새로운 레전드 아티스트를 선정해 음악팬들의 소통을 지원하는 ‘월간 팝스인멜론(Pops in Melon)'의 주인공으로 레게 스타 ‘밥 말리’를 선정하고 특별한 이벤트와 음악 선물을 마련했다.

8월 13일까지 멜론 VIP 혜택관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댓글로 자신이 생각하는 ‘밥 말리’의 명곡을 추천한 회원 중 총 400명에게 ‘밥 말리’ 스페셜 티셔츠를 증정한다. 멜론 웹사이트와앱에서 GOLD 등급 이상 회원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현재 많은 멜론 회원들이 참가 중이며 'One Love', 'Is This Love', 'No Woman, No Cry', 'Get Up, Stand Up' 등 명곡을 중심으로 전설의 여러 음악들을 추천하며 지친 일상에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나누고 있다.

또한 ‘밥 말리와 더 웨일러스(Bob Marley and The Wailers)’의 1집 'Catch A Fire' 수록곡 'High Tide Or Low Tide' 고화질 뮤직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은 세계 정상급의 스타 뮤지션들이 모여 급증하는 아프리카 기아 문제를 돕기 위해 진행한 소셜 미디어 캠페인 ‘I'm Gonna Be Your Friend’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의 영상을 명곡의 뮤직 비디오로 제작해 캠페인을 홍보한 바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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