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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위너, 이번에도 대박… '럽미럽미' 차트 정상 돌풍

입력 : 2017-08-04 18:19:15 수정 : 2017-08-04 18: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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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위너가 이번에도 대박을 쳤다. 1년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8월 가요계에서 음원차트 1위로 진입, 막강한 화력을 과시한 것.

위너는 4일 오후 4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4개월 만의 새 앨범인 'OUR TWENTY FOR'을 발표했다.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컴백 넘버 '4'를 유지한 위너는 4인조로서 그 색깔을 공고히하고, 트렌드에 맞는 세련된 음악으로 대중 곁에 돌아왔다.

위너의 신곡 '럽미럽미'는 공개와 동시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로 진입했으며,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는 4위로 진입했다. 꾸준히 '4' 마케팅을 해왔던 위너는 특이하게도 멜론에서 '4위'로 진입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한시간이 지난 오후 6시에 들어 위너의 '럽미럽미'는 실시간 차트 2위로 껑충 뛰어오르는 등 이번에도 음악성과 대중성을 함께 잡으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위너는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유쾌한 감성의 썸머송 '럽미럽미'와 '아일랜드' 더블 타이틀곡을 준비했다. '럽미럽미'는 위너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성이 가미된 디스크 장르의 곡으로, 드럼과 베이스톤으로 이뤄진 리듬 구성과 위너 멤버들의 깔끔한 보컬톤이 돋보이는 노래다. '아일랜드'는 댄스홀, 트로피컬 장르의 곡이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곡으로 시원함을 선사하겠다는 위너의 포부를 엿볼 수 있는 노래다.

한편 위너는 신곡 '럽미럽미'와 '아일랜드'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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