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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걸그룹 프리스틴, 23일 컴백 선언… 대세 굳힌다

입력 : 2017-08-06 08:11:26 수정 : 2017-08-06 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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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라이징 걸그룹 프리스틴이 오는 8월 23일 컴백을 알렸다.

프리스틴은 지난 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3일 컴백을 알리며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 일정을 담은 타임 테이블을 공개해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오는 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프리스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콘텐츠의 날짜가 적혀있다. 8일에서 13일에는 포토 이미지를 공개하고 19일에는 트랙리스트, 21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는 등 꽉 차고 알찬 일정이 포함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타임 테이블 일정 공개 첫날인 7일에는 뜻을 알 수 없는 ‘IN/OUT’이 적혀 있으며 18일, 20일, 22일 일정에는 물음표만 기재되어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동시에 타임 테이블 마지막에는 2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일이 적혀있어 프리스틴이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나타날지에 대한 설렘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매력으로 라이징 걸그룹으로 떠오른 프리스틴이 과연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로 얼마나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지 대중들의 이목 또한 집중되고 있다.

한편 프리스틴은 오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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