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BC ‘쇼! 음악중심’ 방송이 끝난 직후 애프터스쿨 레이나, 뉴이스트 아론, 프리스틴 시연이 함께 나온 사진 한 장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레이나와 한층 더 멋있어진 아론 그리고 싱그러운 미소를 띤 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 한 장 안에 플레디스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현재 플레디스의 최고참 그룹인 애프터스쿨의 레이나는 물론 플레디스의 최초 남자 그룹인 뉴이스트의 아론, 회사 내 막내 그룹이자 라이징 걸그룹인 프리스틴의 시연까지 사이좋은 선후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발매한 앨범의 타이틀곡 ‘밥 영화 카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인 레이나와 곡의 피처링을 맡아 매 무대에 지원사격을 하며 선후배 사이의 끈끈함을 보여주고 있는 아론, ‘음악중심’의 MC를 맡고 있는 시연까지 한 방송에서 함께 모이기 어려운 세 명의 아티스트가 만나 공개된 사진이 더욱 화제가 되는 중이다.
이에 한 울타리인 플레디스의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서로를 독려하는 우정이 돋보이는 레이나, 아론, 시연을 비롯한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의 앞으로의 행보 또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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