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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여름 발라더로 남다른 존재감

입력 : 2017-08-07 10:08:04 수정 : 2017-08-07 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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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가수 황치열이 올여름 유일무이 발라더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황치열의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의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는 멜론, 엠넷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7월 월간차트 발라드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7월 월간차트 7위를 비롯해 네이버뮤직 5위, 엠넷 7위, 지니 13위 등 아이돌 틈새에서 발라더로서 유일하게 상위권에 들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발휘했다.

또한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는 가온차트 2017년 29주, 30주차(7월 16일~29일)에서 2주 연속으로 노래방차트 1위에 등극, 음악팬들 사이에 대세 애창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지난 6월 발표한 황치열의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는 초동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으며,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는 음원, 음반, 음방에서 모두 1위를 휩쓸며 남자 솔로가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더욱이 발매 2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매일 듣는 노래’는 음원차트와 노래방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롱런 중이다.

한편 황치열은 오는 10~11일 양일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단독콘서트를 갖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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