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흰셔츠와 스키니진’ 편안한 공항패션의 정석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전속 모델으로 활동을 시작한 솔빈은 2017 F/W 시즌 TV CF 촬영을 위해 8일 인천공항에서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이 날 솔빈은 공항에서 화이트 티셔츠에 스키니진과 워킹화를 매칭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풍겼다. 감각적인 크롭탑 스타일과 깔끔한 화이트 워킹화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솔빈이 속한 라붐은 지난 25일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합작한 Summer Special ‘두바둡(only u)’으로 컴백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중독성 강한 안무를 선보이며 보기도 시원하고 듣기도 시원한 대체 불가한 여름노래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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