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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혁부터 김흥국까지, '박나래의 복붙쇼' 역대급 분장+토크쇼 대공개

입력 : 2017-08-11 11:12:01 수정 : 2017-08-11 13: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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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박나래가 감쪽같은 분장으로 핫한 스타들을 ‘복사’하며 역대급 비주얼 쇼크를 선보인다.

SBS는 오는 15일 새벽 1시(14일 25시) ‘모비딕 스페셜-박나래의 복붙쇼’를 방송한다. ‘박나래의 복붙쇼’는 분장 여신으로 통하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게스트의 얼굴을 이목구비부터 표정까지 똑같이 따라 하는 국내 최초의 얼굴 복붙쇼다.(‘복붙’은 복사해서 붙여넣기의 줄임말) 진행을 맡은 박나래는 일반적인 연예인 따라잡기를 뛰어넘는 역대급 분장으로 게스트를 충격에 몰아넣는 것은 물론, 특유의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게스트의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탈탈 털어냈다.

SBS 모바일브랜드 ‘모비딕’의 흥행 콘텐츠 ‘박나래의 복붙쇼’는 대세 개그맨 박나래가 ‘최초로 단독 진행하는 예능’으로 론칭 시점부터 기대를 모았다. 올해 4월 국회의원 박주민 편을 시작으로 오혁, 김기방 등 개성 강한 인물들을 분장하며 매회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오혁 편은 공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단일 콘텐츠로 조회수 200만 뷰를 넘겼다. 이후 ‘복붙쇼’는 ‘분장 토크쇼’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확고히 자리 잡아 최근엔 누적 500만 뷰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오는 15일, TV에 처음 공개되는 ‘모비딕 스페셜 - 박나래의 복붙쇼’는 음원 강자인 가수 오혁을 시작으로, 최근 결혼을 발표한 신스틸러 배우 김기방, 예능 치트키 가수 김흥국, SNS 대통령인 개그맨 김재우, 거지갑으로 유명한 국회의원 박주민까지 다섯 명의 게스트를 초대하여 도플갱어를 방불케 하는 분장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TV판 ‘모비딕 스페셜 - 박나래의 복붙쇼’는 15일(화) 새벽 1시부터 SBS TV에서 방송된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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