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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선생' 유라 "첫 회부터 이주영과 뽀뽀신, 강렬할 것"

입력 : 2017-08-11 16:20:33 수정 : 2017-08-11 16: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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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힙한 선생’ 속 여배우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유라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새 웹드라마 ‘힙한 선생’제작발표회에 “첫회부터 강렬한 장면이 나온다. 극중 유빈(유라)이와 슬기(이주영)의 뽀뽀신이 있다”고 말문을 열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정말로 공슬기와 유빈의 끈끈한 관계가 나온다. 싸우기도 하지만 보고 싶어서 안달이난 끈끈한 관계가 된다”고 덧붙다.

이에 대해 심나연 PD는 “해프닝 같은 신”이라며 “격식을 중요하게 여겼던 공슬기가 이런 것과 거리를 둔 유빈과 만났을 때 보여주는 워맨스를 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힙한 선생’은 무기력한 생활에 지친 초등학교 음악교사의 ‘꿀잼’ 거듭나기 방과 후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알 수도 있는 사람’ 후속으로 오는 14일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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