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 프로야구 두산 류지혁(오른쪽)이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 8회말 무사 1루 박건우의 번트때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잠실=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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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8-13 21:20:56 수정 : 2017-08-13 21: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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