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김숙, 윤정수에 민박집 제안… 설마 '정숙네 민박'?

입력 : 2017-08-14 19:44:45 수정 : 2017-08-14 19:44:4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 윤정수와 함께 ‘쇼윈도부부’로 출연 중인 김숙이 윤정수에게 민박집을 차리자고 제안했다.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강원도 고성을 찾은 쇼윈도부부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고성의 바닷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고성의 바닷가에 매료된 김숙은 “바닷가에서 민박집 차리고 사는 게 내 꿈이다. 여기서 집하나 사자”라며 뜻밖의 프러포즈를 했다고. 김숙의 제안에 윤정수는 “최근에 ‘효리네 민박’을 보니 괜찮은 것 같다”라고 수긍하며 ‘숙이네 민박’이라고 작명까지 하는 센스를 보였다. 이에 김숙은 “‘정숙네 민박’으로 하자”라며 공동 명의(?)로 작명하는 통 큰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쇼윈도부부가 꿈꾸는 민박집의 큰 그림은 1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