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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저공해 차량 인증 승부수 던졌다

입력 : 2017-08-15 18:45:40 수정 : 2017-08-15 18: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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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형 올 뉴 말리부 선봬
[한준호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저공해 차량 인증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바로 최근 출시한 2018년형 올 뉴 말리부(사진)를 통해서다.

2018년형 올 뉴 말리부는 1.5리터 터보 모델에 새 엔진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제3종 저공해 차량(일반자동차보다 질소산화물을 25% 적게 배출) 인증을 획득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리게 됐다. 이에 따라 2018년형 말리부 1.5 터보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서울과 경인지역 지하철 환승 주차장 주차료 할인, 인천과 김포공항 등 14개 공항 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지자체별 공영 주차장 주차료 감면, 공공기관 주차장 전용 주차면 이용 혜택을 받게 된다. 또 고객 선호가 높은 후방카메라를 LT트림부터 기본 적용했다.

또 말리부 퍼펙트 블랙 에디션을 재해석해 전후면 황금색 쉐보레 보타이 엠블럼을 강인한 인상의 블랙 보타이 엠블럼으로 교체하고 전용 19인치 딥블랙 알로이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또 외장 색상에 깊고 풍부한 색감의 카푸치노 브라운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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