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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두, 군더더기 없는 액션신의 비밀…‘최강배달꾼’ 살리네

입력 : 2017-08-16 09:53:04 수정 : 2017-08-16 09: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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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김기두가 '최강 배달꾼' 촬영에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16일 오전 원앤원스타즈는 김기두가 무술 연습에 한창인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기두는 양손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무술동작을 익히고 있다. 날렵한 눈빛과 진지한 표정이 평소 코믹한 이미지와 상반된 모습으로 인상적이다.

극 중 김기두가 고경표, 채수빈 두 사람과 각각 맞붙던 장면에서 수준급 무술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는데, 오늘 공개된 사진 속 모습처럼 촬영 틈틈이 연습을 해온 결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액션이 연출 될 수 있었음을 짐작케 한다.

김기두는 '최강 배달꾼'에서 자신을 무도인이라 칭하며 진지하고 절제된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데, 극 중간 중간 허당미와 코믹한 표정, 말투로 깨알 같은 웃음을 유발시켜 시너지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김기두가 출연하는 '최강배달꾼'은 매주 금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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