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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지연, 드레스 입고 폭풍 랩핑…초토화

입력 : 2017-08-16 10:40:42 수정 : 2017-08-16 10: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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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차지연이 순백 드레스를 입고 랩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될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열 한 번째 스페셜 MC로 보이그룹 B1A4 진영이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차지연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사롭지 않은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지연은 결혼식을 연상시키는 순백의 드레스를 늘어뜨린 채 입장을 했고, 드레스 한 짐을 들고 들어오는 차지연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차지연은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이상민의 ‘크라잉랩’에 도전해 모두를 집중하게 했다. 차지연은 “부끄럽지만 뭔가를 해야 되니까”라며 또 다시 드레스를 짊어진 채 무대 앞으로 나왔고, 열정 가득한 폭풍 랩으로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고.

또한 차지연은 사이버 가수가 될 뻔 했던 사연과 함께 양양아가씨 코스프레까지 했던 과거를 밝혔으며, 4살 연하 남편 윤은채와의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차지연의 폭소만발 개인기 공개 현장은 16일 밤 11시 10분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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