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이정혁, 주말극 ‘밥상 차리는 남자’ 캐스팅…시청자 만난다

입력 : 2017-08-17 09:40:02 수정 : 2017-08-17 09:40:0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이정혁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6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정혁이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로 최수영, 온주완, 김갑수, 김미숙, 이일화, 심형탁, 박진우, 서효림이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정혁은 극 중 총명한 이미지와 카리스마를 가진 김실장 역을 맡아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정혁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열애’, KBS ‘파랑새의 집’ ‘공항 가는 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출중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브이아이피’와 ‘치즈인더트랩’ 촬영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친 이정혁이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당신은 너무합니다’ 후속으로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