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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여자친구 꺾고 엠카 1위…"트로피 벌써 2개째"

입력 : 2017-08-17 19:53:01 수정 : 2017-08-17 1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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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워너원이 음악방송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다.

워너원은 17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에너제틱’으로 상대 1위 후보 걸그룹 여자친구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앞서 16일 워너원은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두 번째 1위를 기록한 것. 워너원은 이날 수상 소감으로 윤지성이 소속사와 부모님 그리고 팬클럽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워너원은 지난 6월 종영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11명(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됐다.

이날 무대에는 워너원을 비롯해 여자친구, JJ프로젝트, CLC, 라붐, 엔플라잉, 보이프렌드, 구구단 오구오구, 스누퍼, 위키미키, 온앤오프, 크나큰, 사무엘 등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와 황민현이 마이크를 잡았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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