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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김종민, 여자 연예인과 술마시면 주량 세져"

입력 : 2017-08-18 01:07:15 수정 : 2017-08-18 0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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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김종민의 술자리 습관을 폭로했다.

신동엽은 1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김종민이 여자가 없으면 술을 안 먹는다는 말에 "내가 잘 안다. 나랑 있을 때 안마시다가 여자 연예인이 오면 술이 나보다 세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종민은 "평소 주량이 맥주 두 캔 정도다. 남자끼리 마시면 두 캔 마시고 집에 간다"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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