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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 부부…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벅차다" 23일 득녀

입력 : 2017-08-24 09:48:50 수정 : 2017-08-24 14: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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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부모가 됐다.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하선씨가 지난 23일 밤,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여아를 출산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박하선과 그의 딸은 현재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박하선은 출산 후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벅차다. 출산 소식에 주위의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 저희 영화 ‘청년경찰’도 큰 사랑 받고 있고 요즘 감사한 일이 많은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드라마 ‘투윅스’에서 만남을 인연으로 사랑을 꽃 피웠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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