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마로 전성기가 지난 시점의 경주마로 볼 수 있지만 보유한 능력에선 상당히 높은 평가가 가능하다. 최근 경주에서 조금씩 호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경주 노림수의 찬스로 유력하다.
▲제 9경주 = 6번 백두봉
직전경주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기록한 경주마다. 이번경주 승급전으로 인해 강한 상대를 맞이했지만 직전경주 내용이 상당히 좋았고, 성장세가 뚜렷해 노려 볼 복병마로 유력하다.
심호근 경마문화신문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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