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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깜짝 컴백’…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로 가을 감성 저격

입력 : 2017-09-01 10:19:55 수정 : 2017-09-01 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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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9월 중순 깜짝 컴백을 확정지었다.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일 "아이유가 올 9월 중순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전격 발표한다"고 밝혔다 .

아이유 측은 9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현재 각종 작업을 펼쳐가고 있다. 아직 정확한 발매 일정은 확정 않은 상태.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은 지난 2014년 ‘꽃갈피’ 이후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아이유는 앞선 ‘꽃갈피’를 통해 아날로그 세대의 감성과 향수를 담은 명곡들을 발표한 바 있다. 새롭게 돌아올 아이유의 두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은 아이유 특유의 서정성과 감성이 고스란히 스며든 웰메이드 음반으로, 벌써부터 적수 없는 ‘음원퀸’ 아이유의 차트 돌풍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올 4월 발표한 정규 4집 ‘팔레트(Palette)’ 이후 단 5개월만에 컴백에 돌입한 아이유는 그간 빠듯한 시간 속에서도 꾸준히 음반 작업에 애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아이유의 깜짝 컴백에 대해 "데뷔기념일이 있는 9월에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꽃갈피 둘’은 아이유가 팬들에게 선사하는 '선물 같은 음반'이 될 것"이라 밝히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일순이 직원이자 활력소 ‘이지은’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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