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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5일 앨범 발매 앞두고 판매량 1위 ‘기염’

입력 : 2017-09-04 16:47:19 수정 : 2017-09-04 16: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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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엑소가 9월 음반 판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YES24 측에 따르면 엑소의 4집 리패키지 ‘The War: The Power of Music’의 오는 5일 발매를 알리자마자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4집 앨범의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역시 리패키지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여자친구의 미니5집 ‘Rainbow’는 공식 야광봉과 함께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미니5집 ‘Love Yourself 承 Her’가 3위에 올랐다.

지난 8월 신드롬에 가까운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준 워너원의 미니1집 ‘1x1=1(To Be One)’이 8위에 랭크돼 계속되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권정열의 1인 체제로 변화한 10cm의 네 번째 정규앨범 ‘4.0’이 10위에 올라 다채로운 음악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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