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비 “소리바다 어워즈, 벌써부터 기대”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신인 걸그룹 애플비가 '소리바다 어워즈'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이 눈길을 끈다.

오늘(5일)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 공식 SNS에 애플비의 시상식 소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애플비의 유지는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고 소개한 데 이어 하은은 "가요계의 별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면서 시상식 개최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애플비가 소개한 '소리바다 어워즈'는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며, 오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이다. 그룹 워너원, NCT127, 다이아, 우주소녀, 소나무,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 비투비, B.A.P,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SBS M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샌디, 유림, 유지, 하은, 현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애플비는 지난 8월 ‘우쭈쭈’로 데뷔해 각종 음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데뷔 한 달 만에 신인 그룹으로서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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