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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 ‘사랑에 지쳐서’ 공개

입력 : 2017-09-05 15:28:18 수정 : 2017-09-05 15: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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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가수 길미가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를 부른다.

길미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OST ‘사랑에 지쳐서’를 5일 공개했다.

은지원, 미스터타이푼과 힙합 혼성팀 클로버로 활동하며 강렬한 래핑과 빼어난 가창력을 발휘하고 있는 길미는 신곡을 통해 감성을 극대화 한 가창력을 보여줬다.

신곡 ‘사랑에 지쳐서’의 프로듀서 메이져리거가 지난 5월 길미와 함께 작업해 발표한 MBC ‘훈장 오순남’ OST ‘가슴 아파서’ 작업 당시 길미의 깊은 음색과 가창력에 매료되어 이번 곡에 대한 가창을 길미에게 제의해 길미가 흔쾌히 수락해 두 번째 작품이 탄생했다.

지난 8월 MBC ‘일밤-복면가왕’에 서핑걸로 무대에 올라 사이다 가창력으로 시청자 이목을 사로잡은 길미는 “노래 부를 수 있는 무대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부족한 점 열심히 채워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임수향)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전개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 길미의 ‘사랑에 지쳐서’는 5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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