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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주간차트 1위 차지한 저력

입력 : 2017-09-08 13:41:05 수정 : 2017-09-08 13: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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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신예 레퍼 우원재가 9월1주차 지니 주간차트 1위를 점령했다.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 9월1주차(8월31일-9월6일) 주간차트에 우원재가 부른 ‘시차’(Feat. 로꼬&GRAY)가 1위에 오르면서 힙합 열기가 뜨거워졌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 일반인 참가자 중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한 우원재는 신곡 ‘시차’로 음악서비스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45시간동안 최고 인기를 누렸다.

네티즌들의 신예 레퍼 우원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쇼미더머니6 우원재 출전곡 ‘MOVE’도 지니주간차트 6위에 올랐다.

2위는 윤종신의 역주행 곡 ‘좋니’가 차지했고 3위는 매력 넘치는 선미의 ‘가시나’가 랭크 됐다.

뒤이어 음악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신곡 ‘드라마’(4위), ‘프로듀스101’시즌2 출신가수 정세운의 ‘JUST U’(5위)가 달달한 감성으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았다.

7위는 보이그룹 EXO의 EDM신곡 ‘POWER’가 올랐다.

지니관계자는 “기성가수들을 제치고 신예 레퍼 우원재 신곡 ‘시차’가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며 “남자가수들의 힙합, EDM, 팝장르 신곡들이 주간차트 최상위권에서 인기를 얻은 한 주였다”고 말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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