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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상, 1년 7개월 만에 활동 기지개… 14일 신보 발표

입력 : 2017-09-11 09:08:42 수정 : 2017-09-11 09: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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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인디 레이블 문화인으로 이적 후 첫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문화인은 “오는 14일 미니앨범 ‘애티튜드’을 발표하면서 문화인 소속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애티튜드’는 윤현상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지난 2016년 발표된 싱글 ‘뭔가 될 것 같은 날’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소개되는 컴백작으로 오랜 시간 그를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윤현상은 지난 2011년 ‘K팝스타’ 출연을 기점으로 2014년 정식 데뷔앨범 ‘피아노 프르테’ 등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아이유와의 듀엣곡인 ‘언제쯤이면’이 대중적인 인기를 거머쥐면서 화제의 아티스트로 활약해왔다.

윤현상의 미니앨범 ‘애티튜드’는 재즈팝, 네오소울,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윤현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 한층 성장한 진한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14일 오후 6시 공개.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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